■ 초기 무신정권
▶ 1170년
무신정변 이후, 고려는
무신들이
정권을 장악하였음.
▶ 1174~1176
최충헌은
조위총의 난 진압에
참여해 공을 세우며 이름을 알렸고, 이후 장군직까지 승진하였음.
▶ 그러나
경상진주도 안찰사로 재직하던 중 이의민 세력과 갈등을 빚으면서 탄핵을
받게 되었음.
■ 최충헌 집권
□ 최충헌의 권력 장악
▶ 1196 최충수는
이의민의 아들에게 비둘기를 빼앗기고 모욕을 당하자, 형 최충헌에게
이의민 세력 제거를 제안하였음.
▶ 1196.4
이후 최충헌 형제는 미타산 별장에서 나오던 이의민을 습격해 살해하고,
개경으로 돌아와 그 세력까지 제거하였음.
▶ 이를 계기로 최충헌은 왕명 전달, 정무 보좌, 관리 감찰과 탄핵
등 핵심 권한을 장악하며 실질적인 권력자로 부상하였고,
▶ 1197 이후
공신으로 책봉되어 이전 무신 집정자들보다 신중하게 권력을 확대해
나갔음.
□ 명종 폐위와 권력 독점
▶ 1197 최충헌은
명종을 폐위하고
태자를 강화도로 추방한 뒤, 명종의 동생
왕민(신종)을 왕으로
세웠음.
▶ 이후 태자비 문제로 갈등을 빚던 동생 최충수와
무력 충돌을 벌여 그를 제거하고 권력을 독점하였음.
□ 민란과 노비 반란의 확산
▶ 1198 개경에서
만적의 난이 발생했고,
1199 명주·경주 등지에선 민란이
확산되었음.
▶ 1200
이후 밀양·진주에서도 노비들의 반란이 이어졌고, 같은 해 최충헌은 신변
보호를 위해 도방을 재건하였음.
▶ 1203, 1204
한편 가노들의 전투 훈련과 최충헌 암살 모의도 적발되었음.
□ 희종 즉위와 교정도감 설치
▶ 1204 최충헌은
신종의 요청을 받아
희종의 즉위를
결정하였음.
▶ 1207
이후 세력이 커진 외조카 박진재를 제거해 권력을 더욱 공고히
하였고,
▶ 1209 이어 최충헌 부자 암살 모의 사건을 계기로
교정도감을
설치하였음. 이후 교정도감은 최씨 정권의 핵심 권력 기구가
됨.
□ 희종의 폐위
▶ 1211.12
수창궁에서 최충헌을 암살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실패하였음.
▶ 이에
최충헌은 희종을 폐위하고,
명종의 아들(강종)을
왕으로 세웠음.
▶ 1213
얼마 지나지 않아 강종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,
태자(고종)가
즉위하였음.
□ 거란의 침입
▶ 1216 몽골의
팽창에 밀린 거란 세력이 고려를 침입해 개경 인근까지 위협하였고,
- 1217
이 과정에서 전투에 동원된 승려들이 최충헌 제거를 시도했으나 실패해
약 800명이 처형되었음.
▶ 1218
이후 고려는 몽골·동진과 연합해 강동성의
거란 세력을 항복시켰음.
■ 최우 집권
▶ 1219 최충헌이
사망하고 권력을 이어받은 최우는
▶ 1220
조정의 중심인물들을 정리하고 인사·군사·감찰권을 장악해 권력 기반을
강화하였음.
□ 도방·야별초·정방·서방의 운영
- 최우는 도방을 통해 정권의 군사적 기반을
강화했지만, 그 과정에서 관군이 약화되며 치안이 불안해졌음.
▶ 이에
도적과 반란 세력을 단속하기 위해 야별초를 조직하였고, 이후 야별초는
좌별초·우별초로 나뉘며 최씨 정권의 중요한 군사 기반이 되었음.
▶ 1225 또한 사저에 정방을
설치하고 조정의 인사권을 사실상 장악했음.
▶ 1227 이어
무력만으로 정권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서방을 설치해 문사들을
가까이 두고 문서 작성과 자문 역할을 맡겼음.
□ 몽골의 침략과 강화 천도
▶ 1231년 저고여
피살 사건(1225)을 계기로
몽골의 침략이
시작되었고,
▶ 1232 최우는 몽골군이 수전에 약하다는 점을 이용해 장기 항전을
이어 가기 위해 수도를 강화도로 옮겼음.
□ 최우의 후계 구도
- 최우는 두 아들을
수선사에 출가시키고
사위 김약선을 후계자로 삼으려 했으나,
▶ 1235
김약선은 최우와의 갈등 끝에 제거되었음.
▶ 이후 둘째
아들 만전을 환속시켜 최항으로 개명하게 하고,
▶ 1248 가병 약
500명을 나누어 주며 후계자로 육성하였음.
■ 최항과 최의 집권
□ 최항의 집권과 삼별초의 형성
▶ 1249.11 최우가
사망한 뒤 최항이 권력을 계승하였음.
▶ 1250s
최항 대에는 몽골에 포로로 잡혀갔다가 돌아온 사람들을 중심으로
신의군이 편성되었고, 기존의 좌별초·우별초와 함께 삼별초를 이루게
되었음.
□ 최씨 무신정권의 종말
▶ 1257 최항이
사망한 뒤 아들 최의가 권력을 계승하였지만,
▶ 1258.3 유경·김준 등이 쿠데타를 일으켜 최의를 제거하면서 최씨
무신정권은 막을 내리게 됨(무오정변).
■ 후기 무신집권
▶ 최씨 무신정권이 무너진 뒤에도 김준·임연·임유무
등 무신 집권자들이 권력을 이어 갔음.
▶ 1270
임유무가 살해되면서 무신정권은 완전히 종식되었고, 원종은 개경 환도를
단행하였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