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사 연표

한국사 연표 고려 제22대 강종

왕오, 왕숙, 왕정, 제19대 명종의 맏아들, 제21대 희종의 사촌 형, 제23대 고종의 아버지
1211년부터 1213년까지 약 2년 동안 왕위에 있었음.

강종은 의종의 조카로 태어나, 아버지 명종이 즉위한 뒤 왕태자로 책봉되었음.
그러나 최충헌이 명종을 폐위하면서 강화도로 유배되었고,
훗날 희종이 폐위된 뒤 다시 최충헌에 의해 왕위에 올랐음.

고려 제22대 강종

■ 즉위 이전
 ▶ 1152년 4월 의종 재위 시절, 왕오는 익양후 왕호와 광정태후 김씨 사이에서 태어났음.

□ 정변 이후의 태자 책봉
 ▶ 1170 무신정변으로 의종이 폐위되고 아버지 익양후가 명종으로 즉위하자, 
 ▶ 1173.4 왕오는 왕태자에 책봉되었으며 이 무렵 이름을 왕숙으로 바꿨음.
 ▶ 1174 이후 왕숙은 이의방의 딸을 태자비로 맞이했으나, 그해 겨울 이의방이 살해되면서 태자비 역시 폐출되었음.
 ▶ 1175.9 이듬해에는 새로운 태자비를 맞이하였고, 1192 훗날 고종이 되는 아들 왕진이 태어났음.
 ↓ 강종의 비인 원덕태후 무덤인 “강화 곤릉”은 사적 제371호로 지정되어 있음.

□ 최충헌의 집권과 왕숙의 유배
 ▶ 1196.4 이의민을 제거하고 권력을 장악한 최충헌이
 ▶ 1197.9 명종을 폐위하고 신종을 즉위시키면서, 왕숙도 태자 자리에서 쫓겨나 태자비와 함께 강화도로 유배되었음. 
 ▶ 1202.11 유배 중 왕숙은 부왕 명종의 사망 소식을 들었으나 장례에는 참석하지 못함.

□ 희종 즉위와 왕숙의 귀환
 ▶ 1204 이후 희종이 즉위한 뒤,
 ▶ 1210.12 왕숙은 개경에 돌아올 수 있었음.
 ▶ 1211.1 이어 희종은 왕숙을 수사공·상주국·한남공에 책봉하고 이름을 왕정으로 고쳐주었음.

■ 즉위 이후
□ 짧은 재위와 왕태자 책봉
 ▶ 1211년 12월 최충헌 암살 시도가 실패하면서 희종이 폐위되었고, 왕정은 최충헌에 의해 즉위하였음. 
 ▶ 1212 강종은 유배 생활을 하던 아들 왕진을 개경으로 불러들여 왕태자로 책봉하였음.

■ 사후
 ▶ 1213년 8월 강종은 병으로 자리에 누운 뒤 나흘 만에 세상을 떠났고, 
 ▶ 1213 아들 왕진(고종)이 왕위를 이어받게 됨.
 ▶ 이후 고종은 몽골의 침입과 강화도 천도라는 큰 격변을 겪게 됨.




# 참고 자료
[강종] 한국사 연대기, 우리역사넷 2026.8.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