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사 연표

한국사 연표 고려 제20대 신종

왕탁, 왕민, 제19대 명종의 친동생, 제21대 희종의 아버지
1197년부터 1204년까지 약 7년 동안 왕위에 있었음.

최충헌에 의해 왕위에 오른 신종은 실권을 갖지 못했으며,
이 시기 중앙에서는 노비의 저항이, 지방에서는 경상도 일대의 민란이 이어졌음.

고려 제20대 신종

■ 즉위 이전
 ▶ 1144년 왕탁은 인종과 공예태후 사이에서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고,
 ▶ 1146 그로부터 2년 뒤에 큰형인 의종이 왕위에 오르게 됨.

□ 무신 집권기의 시작
 ▶ 1170년 무신들이 정변을 일으켜 왕탁의 셋째 형 명종을 옹립하면서, 무신들이 국정을 주도하는 무신 집권기가 시작되었고,
 - 명종은 무신 세력과 큰 충돌 없이 왕위를 유지하였음.

■ 즉위 이후
□ 최충헌에 의해 왕위에 오른 신종
 ▶ 1196 이의민을 제거하고 권력을 장악한 최충헌은
 ▶ 1197년 명종을 폐위하고, 왕탁을 신종으로 옹립하였음.
 - 그러나 이부와 병부를 장악한 최충헌이 문무관의 인사를 실질적으로 결정했으며, 신종은 이를 형식적으로 승인하는 데 그쳤음. 

□ 노비의 저항과 지방 민란
 ▶ 1198 최충헌의 사노비였던 만적이 노비들을 규합해 신분 해방과 권력 장악을 꾀했지만,  계획이 사전에 발각되면서 실패하였고,
 - 개경에서 노비들이 전투 훈련을 하다가 적발되어 처형되는 일도 있었음.
 ▶ 1199 이후 경주에서 민란이 일어났으며,
 ▶ 1200 밀양·진주·김해 등 경상도 지역의 반란 세력은 명주(지금의 강원도 강릉)의 반란군과 연계하였고,
 - 이들은 경주를 중심으로 연결되며 신라 부흥을 시도할 조짐을 보였음.

■ 사후
 ▶ 1204년 신종이 세상을 떠난 뒤 그의 아들 희종이 왕위에 올랐지만, 최충헌은 여전히 권력을 장악하고 있었음.
 ▶ 1211 이후, 희종은 최충헌을 제거하려 했으나 실패하여 폐위되었음.




# 참고 자료
[신종] 한국사 연대기, 우리역사넷 2026.8.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