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한인의 간도 이주
- 19C 중후반, 서북지방
대흉년으로 한인들은 압록강, 두만강을 넘어 간도로 이주
- 1910년,
일제의 식민지 토지정책으로 농민들은 경작지를 찾아 간도로 이주
→ 북간도와
서간도에 한인 인구 증가
■ 국외 독립운동의 주요 거점
- 1919년, 3.1 운동 이후, 독립군 단체들은
간도를 거점으로 국내진공작전을 수행
→ 1920.6 봉오동 전투에서 일본군은 대패
→ 일본은 중국에게 한인 무장세력 소탕을
요구하였지만, 중국은 비협조적
→ 일본은 훈춘
사건을 일으켜서 일본 군대의 간도 출병 명분을 마련
■ 간도 참변
- 10월 중순, 일본은 약 2만여 명의
군대 동원하여 ‘간도지방불량선인초토화작전’ 실시
→ 일본 군대는 간도를 포위하고 독립군의 근거지를 없앤다는
구실로 한인 마을을 공격
→ 학살과 방화를 자행
■ 독립군이 간도 포위망을 뚫고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청산리 대첩 발생
- 10.21~26 김좌진, 홍범도, 이범석 등의
독립군과 일군 5,000여 명의 전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