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이전
▶ 1905 러일 전쟁에서
승리한 일본은 러시아로부터 랴오둥반도(요동반도) 조차권을 인수하고, 남만주 철도를
할양받음.
▶ 이어 남만주 철도 주변 부속지를 수비하기 위해 군대를
파견하고,
▶ 1906
요동반도 통치 기구인 관동도독부를 설치함(일본은 요동반도 일대를
'관동주'라 부름).
■ 관동군 사령부 창설
🌍 1919.1
1차 세계대전 이후
파리 강화회의가
시작됨.
▶ 1919.4
뤼순(여순)에 기존 남만주 철도 수비대를 흡수한 관동군 사령부가
창설됨.
- 일본군 중에서 가장 앞서 중국을 침략하고
소련을 견제하는 역할을 수행함.
□ 항일 세력 탄압
▶ 1920
청산리 대첩을
지원하고, 간도 참변을
일으켜 항일 세력을 학살함.
▶ 1928
장쭤린 폭살 사건(황고둔 사건)으로 만주 군벌을 제거하고,
▶ 1931 만주사변을
일으켜 만주를 점령함.
▶ 1932 이후
만주국 건설을 주도하고,
군사·정치·행정 전반을 장악하여 소련 침공을 위한 병력 증강을
추진함.
▶ 1936~1940
한중 연합부대인
동북 항일연군
토벌에 나섬.
□ 소련 침공 위협
▶ 1938 국경
지역에서 장고봉 사건(하산호 전투)과
▶ 1939 노몬한 사건(할인골 전투)을 일으켜 소련군과 충돌했지만
패배하고, 일제는 북진정책을 포기함.
🌍 1939 2차
세계대전 발발
▶ 1941
독일의 소련 침공(바르바로사 작전) 이후, 관동군도 소련 국경에서
군사적 위협을 지속함.
■ 해체
▶ 1945.8
소련의 대일 선전포고와 동시에 시작된 공격으로 관동군은 순식간에
괴멸되고,
▶ 8.19
관동군 사령관이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며 해체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