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이전
▶ 1895 청·일
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했지만, 러시아 등 삼국에 간섭을 받아
랴오둥(요동)반도를 반환
- 이후, 일본은 러시아를
대상으로 군비 확장
▶ 1896.2
아관파천 - 조선에 대한 러시아의 영향력 증가
▶ 1896.6
러시아는 러·청 밀약을 통해 만주 철도 부설권을 얻고,
로마노프-야마가타 의정서를 통해 일본을 견제
▶ 1897.10 대한제국 선포 - 자주 독립국임을 선포
▶ 1898
러시아는 뤼순과 다롄 지역(요동 반도 일대)을 조차
- 로젠-니시
협정: 일본은 러시아의 뤼순과 다롄 점령을 묵인하고, 대한제국에 대한
우위를 인정받음
▶ 1900
청의 의화단 사건 → 러시아는 만주 지역을 사실상 점령하고 대한제국으로 영향력
확대 시도
▶ 1903 러시아가 압록강 일대에 진출하자, 일본은 교섭을 시도하지만
실패하고 전쟁을 계획
▶ 1904.1
고종은 대한제국이 중립국임을 선언
■ 러·일 전쟁
▶ 1904.2
일본이 제물포와 뤼순 앞바다에 있는 러시아 함대를 기습 공격
- 대한제국은
일본과 한·일 의정서 (1904.2), 제1차 한·일 협약 (1904.8)을 체결
▶ 일본은
다롄과 난산을 점령한 뒤에 황해와 울산에서 승리하며 제해권을 확보
▶ 1905.1
일본이 뤼순을 점령, 러시아에선 ‘피의 일요일’ 사태가 발생하여 자국 내
혁명이 확산함
▶ 1905.5 러시아의 발트 함대가 격파되며, 일본의 승리가
결정됨
▶ 1905.6 일본의
요청으로 미국은 러시아에 강화를 권고
- 일본은
전비·군수품을 영국과 미국에 의존해서 전쟁을 벌였기 때문에 장기전에
대한 여력이 부족
▶ 가쓰라-태프트 협약(1905.7)과 2차 영·일 동맹(1905.8)으로
미국과 영국에게서 대한제국에 대한 지배권을 인정받음
▶ 1905.9
포츠머스 강화 조약 - 일본은 한국에서 우월한 지위를
인정받고 남사할린과 만주 내 주요 이권을 차지
■ 전후의 세계
- 일본은 기존의 불평등 조약들을 개정하고 서구 열강에
합류
- 러시아는 남하 정책이 억제되자, 발칸 반도에
관심을 가지며 독일·오스트리아와 대립
▶ 1905.9
일본이 요동 반도에 관동 총독부 설치
▶ 1905.11 제2차 한·일 협약(을사늑약) 체결
▶ 1905.12
만주선후조약: 만주 지역에 대한 일본의 영향력 확립