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사 연표

한국사 연표 고려 제2대 혜종

왕무, 제1대 태조 왕건의 맏아들, 제3대 정종의 이복형
943년부터 945년까지 약 3년 동안 왕위에 있었음.

혜종(왕무)은 태조 왕건의 맏아들로 왕위에 올랐지만,
이복동생들 및 강력한 외척 사이의 치열한 왕위 계승 분쟁을 겪음.

고려 혜종

■ 즉위 이전
 ▶ 912년 태봉국(후고구려) 장수인 왕건이 나주로 출정해 현지 호족의 딸 오씨(장화왕후)를 만나 왕무를 낳았음.
 ↘ 왕건은 첫째 부인은 유씨(신혜왕후)와의 사이에서는 자녀가 없음.

□ 고려 건국과 후삼국 통일
 ▶ 918.6 지지 세력의 추대를 받은 왕건은 궁예를 축출하고 고려를 건국하였음.
 ▶ 왕건은 왕무를 후계자로 생각했지만, 당시 정치 상황이 불안정해 바로 태자로 삼지 못했고,
 ↘ 왕건은 여러 호족과 혼인으로 정치적 연합을 맺고 있었기 때문에, 왕무를 곧바로 후계자로 내세울 경우 다른 세력의 반발을 살 수 있었음.
 ▶ 921.12 이후에야 왕무를 태자로 책봉하였음. 

 ▶ 930 고창 전투에서 승리하여 후삼국 통일의 주도권을 잡은 왕건은
 ▶ 935 견훤의 투항과 신라 경순왕의 항복을 받아들였고,
 ▶ 936 이어 왕무는 후백제와의 마지막 결전에서 앞장서 큰 공을 세움. 

■ 즉위 이후
 ▶ 943.5 왕건이 세상을 떠나고, 혜종(왕무)이 왕위에 올랐지만,
 - 왕건의 혼인 정책으로 형성된 여러 왕실·외가 세력과 신하들이 얽히면서 왕위 계승을 둘러싼 권력 다툼이 벌어짐. 
 ↘ 어머니 장화왕후의 가문이 다른 유력 호족들보다 세력이 미약하여, 혜종은 든든한 정치적 배후를 갖지 못했음.

□ 왕위 계승 분쟁
 ▶ 944 > 왕규는 자신의 외손자인 광주원군(왕건과 소광주원부인 사이의 아들)을 왕위에 올리려 하였고,
 ▶ 혜종을 습격하거나, 왕요·왕소 형제가 모반을 꾸민다고 고발하기도 하였음.

□ 외교
 ▶ 944~945 고려는 후진과 사신을 주고받으며 외교 관계를 맺었고,
 - 거란을 둘러싼 국제 정세 속에서 협공 논의에도 거론되었으나 정치적 혼란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하지는 못했음.

■ 사후
 ▶ 945.9 혜종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,
 ▶ 왕요·왕소 형제는 서경 세력을 동원하여 왕규를 제거한 뒤 정종(왕요)을 왕으로 추대함. 

■ 정부·지자체 발표와 관련 행사
□ 관련 행사
 ▶ 2025년 10월 10~12일 「2025 나주 영산강 축제」 개최 [나주시]
 → 장화왕후와 왕건을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이 공연되었음.

□ 정부·지자체 발표




# 참고 자료
[혜종] 한국사 연대기, 우리역사넷 2026.3.1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