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즉위 이전
▶ 1084년 6월
제13대 선종과 사숙태후
이씨 사이에서 태어난 왕욱은
▶ 1093.3
이후 연화궁을 떠나 수춘궁으로 옮겨졌으며, 이때부터 왕위 계승자로서
공식적인 보좌와 관리를 받기 시작한 것으로 보임.
■ 즉위 이후
▶ 1094년 5월 선종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, 왕욱이 열한 살의 나이로 왕위에
오름.
- 어리고 병약했던 헌종이 즉위하자 어머니
사숙태후가 섭정했으며, 국내 행정과 대외 교류는 기존 체계에 따라 어느
정도 유지되었음.
- 그러나 헌종이 직접 정치를
주도하지 못하면서 왕위를 둘러싼 유력자들의 갈등이 점차 드러나게
됨.
□ 이자의의 난
- 헌종에게는 이복동생 왕윤이 있었고, 왕윤의
외삼촌인 이자의는 조카를 왕으로 세우기 위해 세력을 키우며 궁궐
공격을 준비했다고 함.
▶ 1095.7 그러나 이를 미리 알아챈 헌종의 숙부인 왕희가 먼저 움직여
이자의를 제거하면서 난은 진압되었고,
▶ 헌종은 그 공로로 왕희를 중서령에 임명하였음.
- 이자의의
난은 왕위 계승을 둘러싼 종실과 외척의 권력 다툼이었으며, 왕희 측이
정변을 주도한 것으로 해석되기도 함.
■ 양위 이후
▶ 1095년 10월 헌종은 자신이 어리고 병약해 정치를 제대로 할 수 없다는
이유로 왕희에게 왕위를 물려주었고,
▶ 왕희는
제15대 숙종으로
즉위하였음.
▶ 1096.2
이후 헌종은 숙종에게 청하여 흥성궁에서 지내다가
▶ 1097년 윤2월
열네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