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사 연표

한국사 연표 고구려 16대 고국원왕

사유, 국원왕, 15대 미천왕의 아들, 17대 소수림왕의 아버지
재위 331년부터 371년까지

고국원왕은 북방 진출을 추진했으나 환도성이 함락되었음.
이 과정에서 선왕의 시신이 탈취되고 어머니가 포로로 잡히자 전연에 굴복할 수밖에 없었고, 결국 요동 진출은 중단됨.
이후 남방 진출을 도모했지만, 백제와의 전투 중 전사하면서 이마저 좌절됨.

고국원왕

■ 이전
 ▶ 제15대 미천왕은 한반도 내 중국 군현을 축출하고 요동 진출을 시도하는 가운데,
 ▶ 314 고국원왕을 태자에 책봉함.

■ 재위 기간
 ▶ 331년 요동 진출을 추진하던 미천왕이 세상을 떠나며, 고국원왕이 왕위에 오름.

□ 전연과의 대립
 ▶ 335 고구려는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푸순시 지역에 신성을 축조하고, 
 ▶ 336, 338 동진과의 외교 및 망명 세력 수용, 후조와의 협력을 통해 전연을 견제하였지만,
 ↘ 후조는 중국 5호 16국 중 하나임.
 ▶ 339 전연의 모용황이 신성까지 진격함.

□ 전연과의 전투
 ▶ 341 건안성 일대에서 전연과 교전함.

 - 고구려는 전연의 주력이 북도로 진군할 것으로 판단해 정예 병력 5만을 북도에 배치했지만,
 ▶ 342년 11월 전연은 이를 뒤엎고 주력군 4만을 남도로 보내 환도성을 함락시켰음.
 ▶ 고국원왕은 피신했지만, 왕비와 왕의 어머니가 포로로 잡힘.
 ▶ 전연은 고구려 주력군의 반격을 우려해 곧바로 퇴각하면서 미천왕의 시신을 탈취하고, 5만여 명을 인질로 끌고 갔음. 

□ 고구려의 굴복
 ▶ 343 고국원왕은 평양동황성으로 거처를 옮기고 전연에 사신을 보내 신하를 자칭하며 미천왕의 시신을 돌려받았음.

 ▶ 344 전연은 선비족 우문부를 격파하고 요하 일대를 평정한 뒤,
 ▶ 346 부여를 공격해 큰 타격을 입혔음.
 - 고구려는 부여를 도와 침공을 저지했지만, 연이은 전연의 공세로 인해 요동 진출을 미루게 됨.

 ▶ 355 고국원왕의 어머니가 고구려로 돌아왔고, 고구려는 전연의 책봉을 받았음. 

□ 백제와의 충돌
 - 요동 진출이 좌절된 고구려는 남쪽으로 세력을 확대하였고, 이는 북진하던 백제와의 충돌로 이어짐.

 ▶ 369 고국원왕은 백제를 공격해 치양(황해도 백천)을 점령했으나, 백제 태자의 반격으로 크게 패했음.
 ▶ 371 고구려는 다시 백제를 공격했으나 패하(황해북도 예성강)에서 매복에 당해 수세에 몰림.
 ▶ 371년 10월 백제 근초고왕이 태자와 정예병을 이끌고 평양성까지 진격했고,
 - 이 전투에서 고국원왕은 화살에 맞아 전사하며 고국원왕의 남방진출은 좌절됨. 

■ 이후
 ▶ 371 제17대 소수림왕이 왕위에 오름.




# 참고 자료
[고국원왕] 한국사 연대기, 우리역사넷 2025.9.1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