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이전
 ▶ 1904.11
            보부상 단체인 상민회 설립
 - 독립협회(~1898.12) 출신과
            일진회에서 탈퇴한 인물이
            참여하였고, 후에 공진회로 명칭을 변경함.
 ▶ 공진회는
            무속·복술 출신 관원을 축출하려다 주도 인물들이 유배형을 받아
            해체되고,
 ▶ 이후 윤효정, 이준 등은 보부상과의 관계를
            정리하며 새로운 방향 모색함.
          
            ■ 헌정 연구회
 ▶ 1905.5 윤효정,
            이준 등 독립협회-공진회 계열과 개신 유학자, 국민 교육회 인사들이
            참여하여 결성
 - 입헌정치를 연구하고 국민을 계몽하기 위해 조직된 애국 계몽
              단체로, 
 - 흠정헌법(군주가 제정한 헌법)에 따른
            입헌군주정을 지향함. 
 ▶ 1905.6~8
            한성신문에 헌정 일반, 민권 확대, 입헌군주제에 대한 글을 투고하며
            국민 계몽을 시도함.
 ▶ 1905.7~
            입헌군주제의 방향성 차이로 개신 유학자들이 이탈함.
 ▶ 1905.11 을사늑약 
 ▶ 윤효정이 원로 대신들의 무책임을 비판하며
            을사늑약에 반대하자 체포되고, 이를 계기로 헌정 연구회는 해체됨.
          
            ■ 이후
 ▶ 1906.4
            윤효정은 장지연 등과 함께
            대한 자강회를
            결성하며 활동을 이어감.
          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