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이전
 ▶ 1920.10
            일본군이 간도 지역 독립군 토벌을 명목으로
            간도 참변을 일으킴.
 ▶ 이로
            인해 독립군 활동이 위축되고, 독립운동 단체 통합의 필요성이
            제기되어
 ▶ 1922.8 대한통의부가
              결성됨. 
 ▶ 1923.1 통의부
            복벽주의자들이 대한의군부를 결성하고, 통의부와 대립을 이어감.
 ▶ 1924.4 이에 통의부 의용대는
             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협의하여 ‘선언서’를 발표함. 
 ↘ 대한민국임시정부의 직할 부대임을 선언하고,
              독립군 통합과 무장투쟁 강화를 결의
          
            ■ 참의부
 ▶ 1924.5 ‘선언서’에 참여한 독립군을 중심으로
              육군주만참의부(참의부)를 결성함. 
 - 주로 압록강 변에 중대를 배치하여 국내 진입
            작전을 전개하였고,
 - 이외에도 교육·의료·경제
            지원 등 민정 활동과 학교·병원·정미소를 설립하여 한인의 생활 향상을
            도모함.
 ▶ 1924.5
            참의장이 특공대를 조직해 압록강 변에서 조선총독의 순시선을 기습
            공격함.
 ▶ 1924.10
            참의장이 통의부원들의 공격으로 사망하면서 조직이 개편됨.
 ▶ 1925.2
            참의장과 간부들이 군사회의 중 일본 경찰의 급습을 받아 42명이
            순국하심.
 ▶ 1925.4
            큰 피해를 입은 참의부는 조직을 정비하고, 독판부(진동도독부)로
            개칭하고 민정 활동에 중점을 둠.
 ▶ 1925.5
            임시정부에서 특사를 파견하여 다시 참의부로 개칭함.
 ▶ 1925.6
            조선총독부와 만주
            군벌이 미쓰야 협정을 체결하고 독립군 탄압을 강화하자,
 ↘ 미쓰야 협정은 만주 지역의 독립군을
              체포·탄압하기로 한 협약
 - 참의부는 국내 진입 작전을 줄이고 만주에서
            항일무장투쟁 및 친일파 척결을 전개함.
 ▶ 1926.6
            참의부는 중앙조직을 개정하고 군사·민사위원 체제를 도입함.
 - 대부분의
            중대를 압록강 근처에 배치했으며,
 - 지방행정위원회를
            설치해 한인을 보호하고, 백가장·십가장 체제 및 경호대를 운영함.
 - 또한,
            보험대를 편성하여 통신 업무와 의무금 징수를 담당함.
□
            분열
 ▶ 1928
            재무위원장이 친일 단체를 만들고 참의부를 배반함.
 ▶ 1928~
            내부에서 독립운동의 방향 등을 두고 분열이 일어나며,
 ▶ 1929
            참의장 등이 혁신의회를 결성하고(1928), 일부는 국민부로
              이동하면서 참의부의 세력은 약화됨. 
          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