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즉위 이전
▶ 1127
인종과 공예태후 사이에서 출생
▶ 1143
태자 책봉
■ 즉위 이후
▶ 1146
의종 즉위
→ 김부식, 정습영 등은 정치 질서
유지에 힘씀
→ 의종은 환관과 젊은 관료, 호위
무관 위주로 측근을 구성
▶ 김부식(~1151), 정습영(~1150) 등이 사망하자, 의종
측근 중심의 정치가 이뤄짐
▶ 재위 중반 이후 향락에 빠져 개경과 인근에 보현원, 연복정
등의 별장을 짓고 연회를 즐김
→ 의종의 연회와 놀이를 위한 토목공사에 백성과
군인들이 동원
▶ 1157
동생 대령후 왕경을 반란 혐의로 유배 보냄
▶ 1167
왕이 탄 수레에 화살이 떨어진 일이 발생하고, 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
시위군을 귀양보냄
▶ 1170 무신정변
→ 정중부 등 무신들이 정변을 일으켜 주요
문신들을 살해하며, 문신 중심의 고려 통치 질서가 무너짐
▶ 무신들은
의종을 거제로 추방하고 의종의 동생인 명종을 옹립
▶ 1173
김보당의 난
→ 의종 복위와 무신정변 진압을
시도했지만 실패하고, 이의민 부대가 의종을 살해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