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사 연표

한국사 연표 고려 제30대 충정왕

왕저, 미스젠도르지, 제29대 충목왕의 이복동생, 제31대 공민왕의 조카
1349년부터 1351년까지 약 2년 6개월 동안 왕위에 있었음.

충정왕은 원의 결정으로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지만,
지지 세력 간 권력 다툼 속에서 실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했고,
결국 원의 개입으로 폐위되었음.

고려 제30대 충정왕

■ 즉위 이전
□ 충목왕 사후, 왕위 계승 문제
 ▶ 1338 왕저는 충혜왕과 희비 윤씨 사이에서 태어났음.
 ▶ 1343 이후 충혜왕이 원 황실에 의해 폐위되면서
 ▶ 1344 왕저의 이복형인 충목왕이 8세의 나이로 즉위하였음.
 ▶ 1348.12 그러나 충목왕이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자, 고려 조정은 원에 새로운 왕의 책봉을 요청하였음.
 - 당시, 왕저와 충혜왕의 친동생인 왕기(훗날 공민왕)가 왕위 계승 후보로 거론되었음.

■ 재위 기간
□ 원 황제의 책봉과 충정왕의 즉위
 ▶ 1349.2 원 황제가 왕저의 입조를 명하자,
 ▶ 왕기의 즉위를 지지하던 세력이 이를 저지하려 하였으나, 왕저는 자신의 지지 세력의 도움으로 원에 입조하여 왕위 계승을 허락받고, 
 ▶ 1349년 7월 이후 고려로 돌아와 왕위에 올랐음.

□ 외척 세력의 권력 장악
 ▶ 1349 12세의 충정왕이 즉위하자 부원 세력과 충혜왕의 측근, 외척 세력 등이 정권을 장악하였으며, 
 - 충목왕 시기의 개혁 세력과 왕기를 지지했던 신료들은 정치에서 소외되었음.
 ▶ 그러나 충정왕을 옹립한 세력들 사이에서 권력 다툼이 벌어졌고,
 ▶ 결국 희비 윤씨를 중심으로 한 외척 세력이 정권을 장악하였음. 특히 윤시우는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였음. 

□ 왜구의 침입 본격화
 - 일본은 남북조 시대(1336>)에 접어들면서 중앙정부의 통제력이 약화되었고,
 ▶ 1350 규슈 일대를 근거지로 활동하던 왜구의 고려 침입이 본격화되었음.

■ 폐위 이후
□ 충정왕의 폐위와 사망
 ▶ 1351 고려의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자 원 황제는 충정왕을 폐위하고, 왕기(공민왕)를 새로운 왕으로 책봉하였음. 
 ▶ 1352년 3월 강화도에서 지내던 충정왕은 독살되어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음.




# 참고 자료
[충정왕] 한국사 연대기, 우리역사넷 2026.10.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