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조선 군제
 → 양인개병제 - 농민이
            여름엔 농사를 짓고 겨울에 훈련을 받아 병사의 역할도 수행
 → 16C
            양인들은 돈을 내고 군역을 기피
 → 1592 임진왜란 발발 
 → 1593.8
            임진왜란 초반 참패에 대한 대책으로 훈련도감 창설
 - 모병제로 운영되는 상비군, 급료 지급 
 - 초기 1,000여 명으로 시작하여, 병자호란(1636)
            직전엔 5,000여 명으로 구성
 - 상비군에 대한
            급료로 인해 재정에 영향을 미치자, 감축·폐지 논의가 있었음
 → 어영청(1623)·금위영(1682)과 삼군문 체제
            확립하고, 총융청(1624)·수어청(1626)까지 포함하여 중앙 군영을 이룸
 → 1881
            별기군 창설
 → 1882 훈련도감은 혁파 직전 임오군란을 일으켰지만, 진압되고
              폐지됨 
          
            ■ 역할
 - 왕을 호위하고, 도성의 수비·방어를
            담당
 - 화약 제조, 성곽 유지·보수, 동전 주조
          
            ■ 구성
 - 훈련대장: 왕실 외척, 공신, 종친 등
            밀접한 혈연관계나 친연관계에 있는 인물이 선정
 - 군인:
            모병은 구휼 정책의 일환으로 이루어져 하층민이 다수 포함되었으며,
            양인·금군·유생·노비·승려 등 다양한 인원들로 구성
 - 편제는
            삼수병(포수·살수·사수)으로 구성되었지만, 시기에 따라 변화함
          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