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임진왜란 1년 전 이순신은 전라도 좌수사로, 이억기는 전라도 우수사로
              임명 
            ■ 임진왜란 초
 - 조선군이 경상도에서
            패배하여 일본군은 경상좌수영과 주변 진영을 점령 
 - 일본 수군의 목적은 전투가 아니라 병력 및
            군수품 운반이나 조선의 보급로 차단
 - 이순신은
            수군 세력 결집, 총통의 시험 발사, 정찰 등 활동을 수행
          
            ■ 이순신이 이끄는 조선 수군의 1차 출전 
 - 5.4 새벽 출전 → 5.6
            원균(경상우수사) 합류
 → 5.7
            옥포해전 - 옥포만 일대를 약탈 중이던 30여 척 규모의
            함대를 총통과 당파전술 등을 사용하여 대승
 → 5.7
            합포해전 - 조선 수군은 영등포로 이동 중, 일본 수군이
            합포에 배를 버리고 상륙하자 배를 불태움
 → 5.8
            적진포해전 - 적진포에 정박한 빈 배를 공격
 → 5.9
            전라좌수영으로 귀환
          
            ■ 이순신이 이끄는 조선 수군의 2차 출전 
 - 5.29 노량으로 출발하여 원균과 합세
 → 사천해전 - 조수가
            밀물로 바뀌면서 판옥선이 포구 안으로 진입. 거북선을 투입하여 12척
            궤멸
 → 6.2? 당포해전 - 거북선을
            투입하여 일본 측 주력함 이타케를 포함 21척 규모를 모두 불태움
 → 6.4
            이억기가 이끄는 함대의 전선 25척이 투입
 → 6.5
            당항포해전 - 거북선으로 적의 대장선을 공격하여 집중
            사격을 가하고, 도망치는 군선을 불태움
 → 6.6
            당항포해전에서 도망친 한 척을 급습
 → 6.7
            율포해전 - 율포에서 부산으로 달아나던 7척을 격파하고
            불태움
          
            ■ 한산도대첩 
 - 6.23 해전에서 연패한 일본은 결전을
            준비하라는 히데요시의 명령을 받음
 → 7.6 이순신이 이끄는 조선 수군의 3차 출전 - 이억기와 원균의 군대도 순차적으로 합류
 → 7.7
            조선 수군이 당포에 있을 때, 일본 군선 70척이 견내량(고성과 거제
            경계)에 머물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
 - 견내량은
            수심이 얕고 암초가 많은 긴 해협이라 일본군을 넓은 바다로 유인하는
            전술을 구사
 → 일본 함대가 넓은 바다로 나오자,
            학익진을 구사하여 총통으로 공격
 - 일본함대
            59척이 소실되고 14척만이 탈출에 성공
 → 7.10
            안골포해전 - 안골포에 정박 중인 일본 함대를 유인하려
            했으나, 전선이 교대로 포구를 공격하여 적선을 불태움
          
            ■ 한산도대첩이 임진왜란에 끼친 영향
 - 일본은
            해전을 금지하고 해안에 축성하는 전략으로 변경
 - 조선이 제해권을 확보하여 일본 육군은 진퇴양난에
              빠짐 
          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