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배경
□ 몽골의 팽창과 동북아 정세 변화
▶ 1206년 칭기즈
칸은 몽골을 통일한 뒤
▶ 1210
서하를 복속시키고, 1211> 금을
공격하며 세력을 확대하였음.
▶ 1211년
몽골의 공격으로 금이 약해지자, 요동 지역의 거란족이 반란을 일으켰고,
이후 독자적인 세력으로 성장해 남쪽으로 이동하였음.
- 1215
한편, 금의 장군 포선만노는 금에 반기를 들어 대진을 세웠고, 이후
몽골의 압박을 피해 두만강 유역으로 이동하면서 고려에서는 이 세력을
동진이라 불렀음.
□ 거란의 고려 침입과 강동성 점거
▶ 1216.8 몽골과 금에 밀린 거란족은 압록강을 건너 고려를
침입하였고,
▶ 1216.12 이후
계속 남하하여 개경 인근의 황주까지 진출하였음.
▶ 거란족은
개경 주변을 공격한 뒤 철원·원주·춘천을 거쳐 강릉으로 이동하였으며,
다시 안변·함흥 등 동북 지역으로 진출해 약탈을 이어갔고,
▶ 1218년 9월 이후 세력을 정비한 거란족은 평양 동북쪽의 강동성을
점거했음.
- 1218
한편, 이 시기 동진은 거란족을 추격하던 몽골군에 항복하고, 거란
토벌에 협력하기로 함.
■ 강동성 전투
□ 고려·몽골의 협력과 강동성 전투
▶ 1218.12 이어
몽골·동진군은 거란족 토벌을 명분으로 강동성에 도착하였음.
▶ 몽골·동진군은 고려에 군량을 요청하였고, 이에 고려가 김취려
등을 보내면서 고려·몽골·동진의 공동 작전이 성립되었음.
▶ 세 연합군은 강동성을 포위한 뒤 성 주변에 큰
도랑을 파 거란군의 탈출과 출격을 차단하였고,
▶ 1219년
결국 약 한 달간의 포위 끝에 거란군의 수장이 자결하고 성 안의 병력과
주민들이 항복하면서 강동성 전투는 끝나게 됨.
■ 고려·몽골 관계의 성립과 악화
□ 고려와 몽골의 외교 관계 수립
▶ 강동성 전투 직후 몽골이 고려에 사신을 파견하면서 양국
사이에 공식적인 외교 관계가 수립되었지만,
▶ 이후 몽골의 공물 요구가 이어지면서 관계는 점차
부담스러운 방향으로 변하였음.
□ 몽골의 고려 침공
▶ 1225 몽골 사신
저고여가 압록강 부근에서 피살되면서 고려와 몽골의 관계는 급격히
악화되었고,
▶ 1231
이후 몽골은 이를 구실로
고려를 침략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