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조선 전기 대표적 정치 세력
- 한명회, 권람,
정인지 등 계유정난의 인사들이 다섯
차례 공식 책봉에 참여하며 정치적 실권을 장악
- 고위
관직을 독점하고, 많은 토지와 노비를 소유
■ 훈구파 성장
- 1453(단종대)
정난공신 - 계유정난에서 수양대군을 지지했던 인물에게
내린 칭호
→ 1455(세조대)
좌익공신 - 왕위 계승에 공을 세운 인물에게 내린 훈공
→ 1467(세조대)
적개공신 - 이시애의 난 진압에 공을 세운 인물에게 내린
칭호 (한명회와 신숙주는 이시애의 모함으로 공신 책봉에 포함되지
않음)
→ 1469(예종대)
익대공신 - 남이의 옥사를 다스리는 데 공을 세운
인물에게 내린 칭호
→ 1471(성종대)
좌리공신 - 성종이 자신을 잘 보필하고 정치를 잘한
공으로 내린 칭호
→ 1498~1545 사화를 통해 사림을 제거하고자
함
→ 명종대 외척세력에 기대던 훈구파는
문정왕후의 사망으로 세력을 잃어감
■ 훈구파 성장의 한계
- 주요 인물들의 사망 등으로
중복 책봉이 유지될 수 없음
- 훈구파의 기반인
공신 책봉이 명종대까지 80년간 3번 이루어짐
- 향촌에
기반을 둔 사림이 요직을 장악하여 정치적 영향력이 증대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