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3년간 지속된 휴전 회담 결렬로 일본은 조선을
재침략
- 임진왜란은 북진을 위한 전투, 정유재란은 조선
영토 장악을 목표로 전투
■ 일본의 재침략
- 1597.7 일본은 칠천량에서
원균이 이끄는 조선 수군은 대파하며 남해 제해권을 장악
→ 1597.8
일본은 황석산성을 함락하고 전라도로 진격, 이후 일본군은 북상
→ 명
장수 양호 등은 직산(천안)으로 내려가 일본군을 대파
→ 일본군은
순천, 사천, 울산 등에 집결
■ 명량해전 1597
- 칠천량 패배 이후 조정은 이순신을
전라좌도 수군절도사 겸 삼도수군통제사로 재기용
→ 8.29
이순신과 조선해군은 서해 진출의 길목이 되는 명량을 지키기 위해
벽파진으로 이동
→ 9.15 이순신과 조선해군은
해남의 우수영으로 이동
→ 9.16 일본 해군이
명량으로 진입하자 이순신과 조선 해군은 전투를 개시하여 대승을 거둠
■ 노량해전 1598
- 1598.8 일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
죽음으로 철군을 계획
→ 일군 장수 고니시
유키나가는 전라도 순천 왜교성(임진왜란 직후 일본이 축조한 왜성)에서
전투, 이후 철군을 준비
→ 고니시는 일본 수군
시마즈 야스히로에게 도움을 요청
→ 1598.11
시마즈가 이끄는 500여 척의 군대가 노량에 진입
→ 전투
끝에 일군은 350여 척이 파손되며 도주 - 일군을 추격하는 도중 이순신은 전사
- 이 과정에서 고니시의 군사들은 퇴각
■ 이후 일본과 외교 중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