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청산리 대첩 이후, 약 4,000명의 독립군은 밀산부에
집결 - 서일을 총재로 대한 독립군단 조직
→ 적군의 약속을 믿고 시베리아로 이동, 자유시에 집결
→ 독립군내에서
지휘권을 두고 갈등
→ 적군은 지휘권 양도를 거부하는 한인 부대를 공격
- 이
과정에서 수 백명의 독립군이 희생
■ 이후 지청천, 홍범도는 이르쿠츠크로 이동, 일부는 만주로 귀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