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이자겸은 인종의 외할아버지이자 장인
■ 이자겸의 둘째 딸은 예종의 왕비가 되고, 인종을
출산 → 이자겸의 지위 상승
- 1122
예종이 승하하자 이자겸은 모든 세력을 동원해 인종을 지원
→ 1122
인종이 즉위하고 정국은 이자겸 중심으로 운영됨
→ 1122
이자겸과 문벌은 예종의 동생과 ‘한안인’ 세력(신진 세력) 축출
→ 이자겸은
척준경과 사돈을 맺음
→ 점차 이자겸은 인종의 권위를 무시
→ 인종 세력은 이자겸과 척준경을 제거하기로
결심하고, 궁궐로 들어가 척준경의 동생과 이자겸의 협조자들을 살해
■ 이자겸의 난
→ 이자겸과 척준경은 살해를 저지른 주동자들의 집에 불을 지르고
궁성을 포위
→ 척준경은 왕궁을 불태움
→ 인종은
왕위를 이자겸에게 넘기려 하지만, 이자겸은 왕위를 받지 않고 인종을
자신의 집에 가둠
→ 이자겸과 척준경의 사이가
벌어지자 ‘최시진’이 척준경을 찾아가 설득
→ 척준경이 왕의 편에 서고,
이자겸과 그의 세력을 체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