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율령 반포 이전
→ 삼국은 연맹·연합체로 건국
- 각
연맹은 자치적 통치 단위로 이루어져 있어서 백성들은 국가에 대한
소속감이 낮음
- 왕과 연맹장은 대등한 관계이며,
국정운영은 귀족 회의를 통해 이뤄짐
■ 율령 반포
- 삼국은 영토와 인구가 증가함에
따라 효율적 체계가 필요
- 삼국은 국제전을 치르며
효율적 전쟁을 위해 왕권 중심의 국가 체제로 전환
■ 율령 반포 이후
- 관습법에서 성문법으로 변경
- 중앙관청
설치 및 관직 체계 마련
- 중앙 집권 체제를 마련하며, 왕권은 강화되고 귀족 세력은 약화함
■ 삼국의 율령 발표 (❗ 백제의 율령 반포에 대한 기록은 없음)
□ 백제는 3C 고이왕 대 율령 반포 → 4C 마한 지역 복속, 서남해 교역로 확보
(□ 백제는
4C 광개토대왕의 공격에 지속적인 수세에 몰림 → 4~5C
근초고왕에서 개로왕에 이르는 시기에 율령
반포 → 고구려와 경쟁 관계 구축)
□ 고구려는 전연의 침략, 고국원왕이 전사로 인해 위기에 봉착 → 4C 소수림왕 대 율령 반포 → 4~5C 광개토대왕, 장수왕을 거치며 국토를 확장
□ 신라는 5C 후반 고구려의 남진으로 위기를 맞음 → 6C 법흥왕 대 율령 반포 → 6C 진흥왕 대 한강 유역 차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