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배경
→ 1398 1차 왕자의 난 - 이방원 세력은 정치적 실권을 장악
- 왕자들과
종친들은 사병을 보유하고 있고, 정종은 정비 소생의 아들이 없음
- 이방간(태조의 넷째 아들)과 이방원(태조의
다섯째 아들)은 왕위에 대한 욕심이 있음
→ 지중추부사
박포는 이방간에게 (이방원이 이방간을
죽이려 한다고) 거짓을 밀고
→ 이방간은 사병을
동원하고, 이 소식을 접한 이방원도 거병을 대비
■ 2차 왕자의 난
→ 두 세력은 사냥을 핑계로
사병들을 모아 거병하여 개성 시내에서 시가전을 벌임
→ 이방원이 승리하고, 이방간은 토산으로 추방됨
■ 이후
→ 정종은 이방원을 세자로 책봉
→ 세자 이방원은 사병 혁파, 의정부 설립,
승정원 설치 등 제도 개혁을 시행 - 왕권 강화
→ 1400
정종은 이방원에게 선위하여 태종 즉위
→ 1401
2차 왕자의 난에 참여한 인물들은 좌명공신에 책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