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이전
→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전에 국방경비대가
창설됨
- 지역 단위로 인원을 모집하여
일본군·광복군 출신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임
→ 1948 제주 4.3 사건
→ 1948.8.15 대한민국 정부 수립 선포 → 국방경비대를 국군으로 확대 개편
■ 여수·순천 사건
→ 1948.10.17
제주 4.3 사건 진압을 위해서 ‘중산간 지역 초토화 작전’ 시행
→ 10.19 작전 투입을 준비하던 여수 14연대 중 1개 대대를
남로당(남조선 노동당) 소속 상사가 장악
- 제주도는 1946년 전남지역에서 분리되어
제주도로 승격되었고, 여수 14연대는 전남지역 출신 장병들로 구성
- 반란군은
제주도 출동 반대, 통일 정부 수립 등을 주장
→ 10.20 1:00
반란군은 여수 읍내로 진격
→ 10.20 아침
반란군은 여수를 장악하고 순천으로 진격 - 2개 중대가
반란에 합류
→ 10.20
반란군은 순천을 공격 - 4연대 2중대가 반란에 합류
→ 10.21
반란군은 남원, 구례, 보성을 장악 - 친일 부역자, 경찰,
우익 인사를 처단
→ 10.21
정부는 광주에 반란군 토벌 전투사령부를 설치
→ 10.22
반란군은 고창, 광양, 곡성을 장악 - 친일 부역자, 경찰,
우익 인사를 처단
→ 10.22
정부는 여수·순천 지구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순천 탈환 작전을 수행
→ 10.23
정부군은 순천을 점령
→ 10.27 정부는 ‘여수 초토화 작전’을 시행
- 정부군은 지역 점령 후 부역자를 색출하였으며, 부역자라고
지명 당하면 즉석에서 처형함(1만 명 이상 처형)
- 살아남은 반란군은 지리산까지 도주하여 6.25
전쟁 시기까지 활동
→ 1949.2
계엄령 해제
■ 이후
- 정부는 숙군 작업을 시행하여
좌익·광복군계열 등 반 이승만 성향이 있는 군인들 제거
- 1948.12
반국가적 정당 활동을 방지하기 위한 국가보안법을 제정
→ 1960.4
‘양민학살 진상조사 특위’ 구성
→ 2001
여순사건 관련 특검법 발의
→ 2021.6
「여수·순천 10.19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 회복에 관한
특별법안」이 국회 본회의 통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