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조직 설립과 구성
→ 안창호는 미국에서 신민회
조직을 위한 규약서 초안을 작성
→ 1907
안창호, 이승훈, 윤치호 등은 함께 비밀
결사 조직 설립
- 대한 제국에서 안창호는 공화정을
지향하고, 일제가 허용하는 범위에서 활동이 어려워 비밀 조직을 결성
- 대성학교,
청년학우회 설립 등 합법적 구국 활동도 전개
- 국권 회복과 공화정 체제의 근대 국민 국가 수립을
추구
→ 미주에 총본부를 두고 국내(중앙, 지방)와
국외(상해, 러시아 등)에 지회를 설립
- 국내 지방
조직은 평안남도(평양 중심으로 교육사업 종사자)와 평안북도(상공업자
중심)로 구성
■ 실력양성 운동 전개
- 대성 학교(민족 운동 간부 양성), 오산
학교(민족 교육) 설립·운영
- 보창 학교(민족 교육,
군사 교육) 설립·운영 → 강화읍을 시작으로 각 지방에
설립
- 1910.10
조선광문회 설립 → 한국의 고서 수집 및 간행
- 태극서관 → 대한매일신보,
잡지 ‘소년’ 출판하여 애국심 고취
- 청년학우회 → 표면적으론
수양단체지만, 실제로는 국권 회복을 목적으로 함
- 상인단체
조직 → 산업회의소, 협동회
- 평양
자기 회사 설립
■ 국외 독립운동 기지 건설
- 1911
서간도에 신한민촌, 신흥강습소(신흥무관학교) 설립
- 이종호는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에 한민학교
설립
- 이회영, 이상룡 등은 남만주에서 독립
전쟁을 준비
■ 국내 조직은 105인 사건으로
해산
→ 1910
안악 사건을 통해 일제는 신민회의 실체를 포착
→ 1911
조선총독부 데라우치 총독 암살 미수사건 발생
→ 일제는
암살 사건의 증거가 부족했지만, 이를 조작하여 다수의 민족운동가를
체포
→ 1913
99명은 무죄로 풀려남
→ 풀려난 99인 중 19명은
국외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으로, 국내에 남은 사람들은 본업 활동을
이어감
- 윤치호 등은 친일파로 활동