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제너럴 셔먼호 사건
→ 1866.8
무장한 미국 상선 제너럴 셔먼호가 평양 대동강에 정박하여 약탈·살상을
자행
→ 평안도 관찰사 박규수와 관민들은 제너럴
셔먼호를 불태움
→ 1866.12
청국 주재 미국 공사는 제너럴 셔먼호 사건을 본국에 보고
→ 미국
측은 제너럴 셔먼호 사건에 대해 항의의 뜻의 표시했지만, 조선은
정당방위를 주장하며 통상 거부를 밝힘
■ 신미양요
→ 1871.5
미국 함대가 조선 해협에 진입하여 충청도 해미현 앞바다에 도착
→ 5.23
미국 함대는 아산만에 도착하여 강화해협까지 탐사를 실시
→ 이에
조선은 강화도와 인천에 수비를 강화
→ 6.1 미국이 강화해협 측량을 강행하며 손돌목을 지나 광성진에
들어서자, 강화 수병은 포격을 실시
→ 손돌목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에 대해 미국은
사과를 요구하였지만, 조선은 정당방위를 주장
→ 6.10 미국은 강화도 상륙 작전을 전개하고 오후에 초지진을
점령
→ 6.11 새벽
미국은 덕진진을 공격하여 점령
→ 조선은 어재연이
이끄는 군으로 광성보를 지키려 했지만, 미국의 집중 포격을
받음 - 어재연 등 350여 명 전사
→ 미국은
율도에서 협상을 요구하지만, 조선은 답하지 않고 장기전을 대비
→ 7.2 미국은 조선에 반응이 없자 유감을 표명한 뒤 조선 해역에서
나감
■ 이후
- 통상 수교 요구 거부 의지를 확고히 하며
척화비를 세움
- 흥선대원군의 정치적 입지
강화됨
- 삼군부 강화, 군사비 확충 등 전력을 강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