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1126.2 이자겸의 난으로 궁궐이 불에 탐
■ 1126.3 금(여진)과
군신 관계를 취하는 정책을 채택
→ 고려는
대내외적으로 혼란한 상황에서 김부의, 김부식 등의 계열과 정지상, 묘청 등의 계열이
성장
■ 1127 인종은 서경에 행차하여 개혁안을 선포
→ 1128.8 묘청 등 서경 세력은 풍수지리설을 내세우며 서경 천도,
칭제건원, 금국정벌 등을 주장 - 김부식 등 개경 세력은 반대
→ 1128.11~
인종은 서경에 궁과 각종 시설을 준비 - 칭제건원,
금국정벌에 대한 건의는 수용하지 않음
■ 1134.8 묘청은 서경 행차를 요청하지만 김부식 등의 반대로 좌절
→ 1135 묘청 등은 서경에서 반란을 일으킴 - 국호: 대위국
→ 1136 김부식이 이끄는
관군에 의해 진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