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사 연표

한국사 연표 사육신 사건

단종(상왕) 복위 모의 사건

■ 배경
 → 1452 단종 즉위
 → 1452 계유정난 - 수양대군은 국정을 장악하고, 어린 왕(조카)을 도와 나라를 안정시킨다는 명분을 내세움 
 → 1455 단종의 선위로 세조 즉위 - 계유정난의 명분이 사라짐 

■ 사육신 사건
 - 사육신, 집현전 출신 문신, 원로 무신, 단종의 외척들이 가담
 → 명 사신을 접대하는 연회에서 별운검으로 참여한 무신들이 세조를 제거하고 관련자들도 제거하려 했지만, 세조는 연회장 내부가 좁아 별운검을 없앨 것을 명하여 거사는 시행되지 못함
 → 다음날 김질과 정창손은 세조를 찾아가 자백하여 관련자들이 체포됨
 → 세조는 주모자들을 교형에 처하고, 가족들은 영구히 지방 노비로 소속시킴

■ 사육신과 생육신
 - 단종의 복위를 위해 절개와 의리를 바친 사육신: 성삼문, 박팽년, 이개, 하위지, 유성원, 유응부
 - 단종에 대한 절개와 의리를 지키며 초야 묻혀 산 생육신: 김시습, 원호, 이맹전, 조려, 성담수, 남효온
 - 남효온(1454~1492)은 사육신 사건을 ‘육신전’으로 저술




# 참고 자료
[사육신 사건] 한국사 연대기, 우리역사넷 2024.4.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