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1860년 열강에 의해 북경이 함락되고, 러시아는 조선에 이권을 요구
→ 천주교도는
흥선대원군에게 천주교를 통해 영국, 프랑스와 동맹을 맺자고
제안하지만, 대원군은 통상을 통해 이익을 얻고 포교의 자유를 얻으려는
천주교의 계책이라 판단
→ 1866 병인박해 발생
→ 살아남은 선교사는 프랑스 함대 사령관(로즈
제독)에게 박해 사실을 알림
■ 프랑스군의 강화도 침략과 조선의 대응
9.6 프랑스군은 갑곶진에
상륙하여 주둔
→ 9.8 프랑스군은 강화부 남문을
공격하여 함락시킴 - 강화부를 점령하여 미곡 운반 통로인 한강 입구를
봉쇄
→ 9.9 이용희, 양헌수 등이 통진부에 도착하여
로즈 제독에게 격문을 보냄
→ 9.11 로즈 제독은
선교사 처형을 주도한 관료, 조약 체결을 요구 - 조선은
답변 없이 무력대응 준비
→ 9.13 문수산성으로
방어 병력 출병
→ 9.15 흥선대원군은 항전 의지를
공포
→ 9.19 프랑스군은 문수산성을 점령
→ 10.1
양헌수는 강화도 정족산성(내부에 전등사가 있음)에 잠입
→ 프랑스
군은 양헌수 부대가 정족산성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전등사고
출병
→ 양헌수 부대는 지리상 이점을 이용해
프랑스군과 전투 개시
→ 10.5 프랑스군은 강화도에서 퇴각
■ 이러한 과정에서 프랑스군은 외규장각 도서 등 문화 유산과 재물을
약탈함
■ 왕실 도서가 불에 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