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이전
▶ 1206
테무진이 칭기즈 칸에 추대되며 몽골의 확장이 시작됨
▶ 1260
쿠빌라이 칸 즉위
- 서쪽으로 흑해 북부와 지중해
동쪽 해안까지 진출하고, 남으로는 남송을 압박
- 대륙
세력을 거의 정복한 쿠빌라이 칸은 일본 복속을 시도
▶ 1266~
일본에 6차례 항복을 권유했지만, 가마쿠라 막부는 몽골 사신에 응대하지
않음
▶ 1270 고려
개경 환도
▶ 1271
몽골은 원정군을 준비하지만,
삼별초의 저항으로
일본 원정을 보류함
■ 1차 원정
▶ ~1273 삼별초의 저항 종료
▶ 1274.10 몽골군과
한족군 2.5만, 고려군 8천을 포함한 4만의 원정군이 창원에서 출정
▶ 대마도(쓰시마)와
이키섬(대마도와 규수 사이) 점령
▶ 10.19
원정군은 (규수 후쿠오카현) 하카타에 상륙하여 규수군과 전투를 벌임
▶ 10.20
원정군이 일시 퇴각하여 배로 돌아오고, 이날 밤 폭풍이 몰아쳐 다수의 전함이 파손됨
▶ 11.6
원정군은 철수를 시작했고, 전체의 1/3이 귀환하지 못함
■ 2차 원정
▶ 1275 몽골은
일본에 사신단을 파견했지만, 막부 정권은 사신단을 살해함
▶ 1279 몽골의 남송 정벌 완료
▶ ~1280.10 남송
병력으로 강남군(수군), 고려군, 1차 원정 경험이 있는 동로군으로 14만
원정군을 조직
▶ 1281.5
고려군과 동로군이 출병하고, 강남군은 경원(현 중국 저장성 항구도시
닝보?)에서 같은 시기 출발 예정
▶ 고려군과 동로군은
대마도와 이키섬을 장악했지만, 규수에 상륙하진 못함
▶ 1281.7 말
강남군이 합세하여 규수 상륙을 시도
▶ 8.1 원정군은 태풍이 불어 큰 피해를 당함
▶ 8월 중순
원정군은 합포로 철수
■ 이후
▶ 1282~
3차 원정 준비
▶ 몽골의 내란으로 원정을 실행하진
못함
▶ 1294 쿠빌라이 칸이 사망하여 일본 원정은 중단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