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즉위 이전
→ 1534
중종과 문정왕후 사이에서 출생
- 훈구 세력은
세자(인종)를 지지하는 ‘대윤’과 경원대군(명종)을 지지하는 ‘소윤’으로
분리
→ 1545
재위 8개월 만에 인종 승하
■ 즉위 이후
→ 1545
12세에 즉위 - 문정왕후가 수렴청정을 통해 실질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며,
남동생인 윤원형을 앞세워 권력을 장악함
→ 1545 을사사화 - 윤원형 등이 윤임 일파(대윤)를 고변하여, 윤임 일파는 역모
혐의로 사사됨
→ 1546
윤원형 형제의 권력 투쟁으로 형 윤원로가 사사됨
→ 1547
양재역 벽서사건 - 남아있던 윤임 일파와 사림들이
숙청됨
→ 1548
안명세 사초사건 - 을사사화를 비난한 글과 명종의 과실을
적은 글이 문제가 되어 처형됨
→ 1553
명종 친정 - 문정왕후의 영향력은 여전히 강했고, 윤원형을 비롯한 외척
세력이 전횡을 일삼음
→ 1555 을묘왜변 → 이후
비변사는 정식 기구화 됨
→ 1564
율곡 이이 등용
→ 1565
문정왕후가 승하하자 윤원형은 탄핵당하여 사망하고, 을사사화의
피해자들은 복권됨
→ 1566
퇴계 이황 임명
→ 1567
명종 승하, 묘호 ‘명종’,
강릉(서울시 노원구 공릉동) - 사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