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19C 조선 사회
- 양민층이 부농·지주로
성장하거나, 양반 소작농이 출현하며 신분제적 질서가 붕괴되어 감
- 삼정의
문란으로 인해 영세빈농층 몰락이 가속화됨
- 예언서가
등장하여 성리학 질서를 위협하고, 서학(천주교)이 보급되며 사상적 갈등
심화함
■ 최제우와 동학
→ 1824
최제우 출생
→ 1844~1854
전국을 유랑하며 혼란한 사회 현상을 목격함
→ 1859.10
가족들과 고향인 경주로 이동
→ 1860.4 상제와 대화하는 종교 체험을 통해 도를 깨치게 됨
→ 1861
(경주시 현곡면) 용담정에서 포교를 시작
- 포교는
성공적이었지만, 어떤 사람들은 최제우를 서학도로 몰아가거나 이유 없이
비난함
→ 1862 임술 농민 봉기
→ 1862.9
이상한 술법으로 사람을 속인다는 혐의로 체포 → 무죄로
석방되며 교세가 확산
→ 1862.12
동학교도가 증가하자 접주제 실시
→ 1863.7
용담정에서 접주들에게 동학의 교리·조직·운영 등을 교육하고,
최시형에게 사무를 관장하도록 지시
→ 1863.8
최시형이 정통 계승자가 되어 2대 교주가 됨
→ 1863
철종 승하
→ 1864.1
혹세무민한다는 혐의로 동학교도들과 체포되어 효수됨
→ 최시형에
의해 동경대전과 용담유사가 간행되어 동학의 기본 경전이 됨
■ 동학
- 최제우는 유교와 불교의 운이 다하여
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으며, 서학의 침투에 대항하는 의미로
동학이라 이름 지음
- 모든 사람이 하늘과 같은 존엄한 존재(인내천 사상)라는 사상을
바탕으로 기존의 신분 질서 부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