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배경
- 551
백제와 신라는 고구려를 공격하여 한강 유역을
확보 - 신라는 한강 상류(동쪽), 백제는 한강
하류(서쪽)
→ 신라는 백제를 배신하여 한강
하류까지 장악
→ 554 관산성 전투에서
백제 성왕이 기습을 받아 전사하고 백제군은 전멸
→ 600~641
백제 무왕은 왕권 강화와 정치 안정을 이룸
■ 대야성 전투
→ 641
의자왕 즉위
→ 642.7
백제 의자왕은 신라 서쪽 40여 성을 함락
→ 642.8 백제는 신라의 서부지역 통치 거점인 대야성을
공격
- 대야성 도독 김품석은 김춘추의 사위로 평소
행실에 문제가 있어서, 지방 지주 세력은 신라에 등을 돌림
→ 백제군이
공격하자, 대야성의 지방 지주 세력은 성안에 불을 지름
→ 김품석은
혼란한 상황에서 백제에 항복의 뜻을 전하고 성문을 엶
→ 백제는
항복한 신라 병사를 공격하자, 김품석은 처자를 죽이고 자결하고,
백제군은 대야성을 점령
■ 백제의 대야성 점령 이후
- 백제는 낙동강 서쪽을 확보 하여 옛 가야 지역에 대한 지배력을 회복
- 신라는
서부 국경 지역 대부분을 상실하고,
선덕여왕은 반대파에 정치 공세를
받음
- 김춘추는
딸과 사위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고, 고구려와 당에 군사 지원을
요청하러 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