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녹읍제는 관리에게 고을 단위로 지급한 급여로 농민에게 조세를 걷고,
노동력도 징발할 수 있음
- 귀족 관리의 사적인 세력 기반이 됨
■ 신라 말에 소수의 진골 귀족에게 권력이 집중되면서 녹읍이 부활
- 이후 왕권은 약해지고, 지방 호족이 성장
■ 녹읍제의 시행과 폐지
- 6C 법흥왕 때
시행 - 율령 반포 전후로 제도로 정착되었을 가능성이
높음
→ 7C 신문왕 때
폐지 - 삼국통일 이후
→ 8C 경덕왕 때 부활
→ 10C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한 이후 폐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