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즉위 이전
→ 960
왕욱(대종)과 선의태후 류씨 사이에서 출생
■ 즉위 이후
→ 981
즉위
→ 982.6 최승로의 ‘시무 28조’를 받아들여 유교를 국가의 통치 이념으로
삼음
→ 983
원구단(환구단)을 설치하고, 태조와 천제에게 제사를 지냄
→ 983
지방 주요 거점인 12목을 설치하고 관리를 파견하여 중앙 집권 체제를
강화
→ 983 지방
행정 관청과 특수 행정 구역을 설정하고, 각 지방 관청에
공해전(공해전시과) 지급
→ 983
지방 향리들의 위계 체계를 호장 등으로 일괄 개편
→ 986
개경에 의창 설치 - 빈민 구호 기관
→ 986
향리 자제 260명을 모아 교육을 실시했지만, 53명만 잔류
→ 987
12목에 경학박사, 의학박사를 파견하여 지방 향리 자제의 교육을 맡게
함
→ 987 개경과
서경에서 개최되던 팔관회 중단
→ 991
송으로부터 대장경 도입
→ 992
국자감 설치 - 유교적 소양을 갖춘 인재 양성(관리 양성 기관)
→ 993
개경, 서경, 12목에 상평창 설치하여 곡식의 물가를 조절
→ 993 겨울 1차 고려·거란 전쟁 - 서희의 강화 회담으로 송과 외교 단절, 거란에 사대
→ 압록강 하류를 확보하여 강동
6주(흥화진·용주·통주·철주·귀주·곽주) 설치
→ 995 전국을
10도의 순찰 구역으로 나눔
→ 995
12목에 절도사를 파견하여 군사적 기능을 강화
→ 997
승하
■ 국가 체제 정비
- 당의 3성 6부제를 받아들여
고려의 실정에 맞게 2성 6부제로 운영
- 2성:
중서문하성은 국정을 총괄하고, 상서성은 정책 집행을 담당
- 6부:
이부·병부·호부·형부·예부·공부로 구성되어 실무를 담당
- 송의
제도인 중추원(군사 기밀과 왕명을 출납 담당)과 삼사(회계 업무를
담당)를 추가로 도입
- 어사대(감찰 기관)를
설치하고, 식목도감(법률, 제도 등을 제정)·도병마사(국방 문제 담당)
제도 기반 마련
- 재위 초부터 관리 양성에 힘써
과거제를 활성화하고, 처음으로 복시를 거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