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사 연표

한국사 연표 고종 - 고려 23대 왕

19. 명종의 손자, 22. 강종의 아들, 24 원종의 아버지
재위 1213~1259

◆ 세줄 요약

최씨 무신 집권기에 즉위하여 재위 기간 내내 집권 세력과 북방 민족의 위협을 받음.
몽골의 침략에 강화도로 천도하였지만, 침략이 지속되어 피해가 가중됨.
결국, 고종은 몽골에 화친을 보내고 얼마 뒤 승하함.

■ 즉위 이전
 ▶ 1192 강종과 원덕태후 사이에서 출생
 ▶ 1196 최씨 무신집권기 시작 
 ▶ 1197 최충헌에 의해 19. 명종이 폐위되고 태자였던 강종과 어린 고종은 강화도로 유폐 → 20. 신종 즉위
 ▶ 1204 21. 희종 즉위
 ▶ 1206 몽골족 통합 - 테무친이 칭기즈 칸에 추대
 ▶ 1210 최충헌에 의해 강종과 고종은 개경으로 복귀
 ▶ 1211 희종이 최충헌 암살 사건 연루되어 폐위 → 22. 강종 즉위

■ 즉위 이후
 ▶ 1213 고종 즉위
 ▶ 1216 거란족의 침입 - 거란(과거 요나라) 무리가 금(여진)에 반란을 일으키고 남하하여 고려를 침입
 ▶ 1218 강동성 전투 - 몽골군이 거란을 추격하여 고려로 진입하고, 고려는 몽골군과 함께 거란을 섬멸
 ▶ 몽골에서 친조와 공물을 요구하지만 고려는 응하지 않음
 ▶ 1219 최우 집권
 ▶ 1225 몽골 사신이었던 저고여가 압록강 근처에서 살해됨
 ▶ 1231 몽골의 1차 침략 - 충주성 전투
 ▶ 1232 최우는 몽골군이 수전에 약하리라 판단하여 강화 천도 실행 
 ▶ 1232 몽골의 2차 침략 - 처인성 전투
 ▶ 1235, 1247, 1253 몽골의 침략 - 몽골은 고려의 개경 환도와 고종의 친조를 요구했지만, 최씨 정권은 항전을 이어감
 ▶ 1249 최항 집권
 ▶ 1254 몽골의 마지막 침략 
 - 20만 명 이상이 포로로 잡히고, 수많은 사상자가 생기는 등 전국에서 궤멸적 피해 발생
 ▶ 1257 최의 집권
 ▶ 1258.3 최의가 김준, 유경 등에 의해 제거
 ▶ 고려에선 몽골과의 화친 주장에 힘이 실리고, 몽골에선 친조 대신 태자의 입국을 화친 조건으로 제시
 ▶ 1259.4 태자가 화친을 위해 몽골로 출발
 ▶ 1259.6 고종 승하




# 참고 자료
[고종] 한국사 연대기, 우리역사넷 2024.11.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