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사 연표

한국사 연표 계유정난

■ 수양대군이 단종을 보필하던 김종서·황보인 등을 살해하고 실권을 장악한 사건
■ 세종대
 - 1450 문종(세종의 첫째 아들) 즉위
 → 1452 문종 병사 - 김종서, 황보인 등은 문종에게 단종 보필에 대한 유지를 받음
 → 1452 단종(문종의 아들)이 12세에 즉위 - 김종서, 황보인 등 의정부 대신들의 권한 증대
 - 안평대군(세종의 셋째 아들)은 대신들과 연합하여 실권자로 떠오름
 - 수양대군(세종의 둘째 아들)은 한명회와 만나고 무사세력을 규합
 → 수양대군과 안평대군, 대신들의 세력 경쟁이 심화

■ 계유정난
 - 1453.10.10 수양대군은 김종서의 집에 찾아가 김종서를 제거
 → 수양대군은 김종서 등이 역모를 꾸며 제거했다고 고함 
 → 수양대군은 왕명으로 대신들을 불러 황보인, 조극관 등을 궁문에서 때려죽임 - 일파들도 제거
 → 안평대군을 강화로 압송하고 후에 사사

■ 계유정난 이후
 - 수양대군은 중직을 겸하여 정권과 병권을 모두 장악 
 - 한명회 등 43인의 정난공신 책봉되고 이들은 특권층을 형성 → 16C, 훈구파로 불리며 사림과 대립
 → 1455 세조(수양대군)는 단종의 양위를 받아 왕위에 오름

■ 단종 복위 운동
 - 1456 사육신 사건 → 상왕 단종은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유배
 → 금성대군(세종의 여섯째 아들)의 단종 복위 사건 → 노산군은 서인으로 강등

□ 정난은 ‘난을 다스리다’ 라는 의미



# 참고 자료
[계유정난] 한국사 연대기, 우리역사넷 2024.3.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