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사 연표

한국사 연표 갑자사화

1504

■ 사화는 훈구 세력과 사림 세력의 정치적 갈등으로 일어난 사건으로 사림 세력이 큰 피해를 입어 사화라고 함

■ 이전
 → 1494 연산군 즉위
 → 폐비 윤씨의 일 공론화 등으로 인해 주로 언관들과 대립
 → 1498 무오사화 → 언관들 위축, 연산군의 사치 급증
 → 1502년부터 연회를 비번하게 실시하자 언관들과 대신들은 다시 비판과 간쟁을 시작
 → 이세좌 사건 - 이세좌는 왕이 하사한 술잔을 엎질러 어의를 적심
 → 1504 홍귀달 사건 - 연산군은 홍귀달의 손녀를 후궁으로 삼기위해 입궐을 명하지만, 홍귀달은 손녀가 병으로 인해 왕명을 따르지 못했다고 말함
 → 1504 연산군은 왕을 능멸하는 신료들의 행위를 근절하겠다면서 숙청을 시작

■ 갑자사화
 - 연산군의 어머니 폐비 윤씨 사건을 구실로 사화 발생 
 - 인수대비와 성종의 후궁인 귀인 엄씨와 정씨를 모욕하거나 죽임
 - 폐비 윤씨의 사사 건에 개입한 신하 본인만 230여 명을 숙청하고 가족들까지 처벌함
 - 무오사화에서 처벌은 받은 이들도 중복되어 처벌 받음

■ 연산군의 폭정 가속화
 - 연산군은 언론을 완전히 통제하고, 유흥과 사냥을 위한 토목공사와 건축 시행
 → 1506 중종반정 - 연산군은 폐위 됨



# 참고 자료
중학교 역사2, 금성출판사
중학교 역사2, 미래엔
[갑자사화] 한국사 연대기, 우리역사넷 2024.7.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