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4.19 혁명 이후의 상황
- 학생층, 언론·노동계 등
다양한 집단의 정치적 요구 표출, 국가 폭력에 관한 진상 규명 요구
등
- (6.25 전쟁을 거치며 규모가 팽창한) 한국군은
정군운동을 추진
- 미국은
케네디 행정부로 정권 교체되며, 경제 원조는 무상원조보다는 차관에
비중을 둔 대외정책을 채택
■ 1961.5.16 새벽 2군 부사령관 소장 박정희와 육사 8기 주도
세력은 한강을 건너 서울의 주요 기관을 점령
■ 군사정변 전개
- 해병대와 공수부대가
서울 시내로 진입하여 육군본부를 장악
→ 주력은
서울 시청 진주
→ 오전 4:30
해병대는 치안국과 서울시 경찰국 접수, 공수단은 중앙방송국을 접수
→ 쿠데타 세력은 ‘혁명공약’을
발표하고, 비상계엄령을 선포
■ 대응과 군사정변 이후의 전개
- 윤보선
대통령은 UN군 사령관의 한국군 동원 요청에 쿠데타 진압 반대 의사를
표시
→ 5.18
장면 총리는 내각 총사퇴를 발표하고,
군사혁명위원회에 정권 이양
→ 5.19
군사혁명위원회가 국가재건최고회의로 개편
→ 5.20
중앙정보부 구성
- 미국은 불개입 태도를 유지하다
20일에 쿠데타 추인하고, 7월에 공식적으로 지지 성명을 냄
■ 군사정부 - 헌정 중단
- 국가재건최고회의에서
박정희가 전면에 등장하여 정계, 경제, 사회, 언론, 농어촌에 대해
‘정화’ 조치 시행
- 반공법 제정, 국가보안법
개정
- 1961.8
박정희 의장은 권력의 민정 이양을 2년 후로 늦춘다고 발표
→ 1962.12.17 국가재건최고회의는 국민투표로 헌법 개정 → 대통령제, 국무총리제, 비례대표제 채택
→ 1963.2
김종필 주도하에 민주공화당 창당
→ 1963.8 박정희는 전역해서 민간인 신분으로 공화당 총재직과 대선
후보를 수락
→ 1963.10.15
대통령 선거 - 민주공화당 박정희는 민주정의당 윤보선을
이기고 당선